올해는 무엇으로 마음을 건넬까. 새로운 아이템은 넘쳐나지만 선물을 고르는 일은 쉽지 않다.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건네는 데 활용돼온 브랜드 덕을 보면 어떨까. 백화점, 마트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이색적이면서도 실속 있어 ‘실패하지 않을 선물’을 소개한다.
현대백화점은 소량의 여러 품목이 조화를 이룬 ‘이색 콜라보레이션 선물세트’를 지난 설 때보다 2배 늘려 30종을 선보였다.
우선 1++등급 한우(등심 스테이크0.9kg·채끝 스테이크 0.9kg)와 전남 완도 등에서 채취한 최상급 전복 8마리를 함께 담은 ‘현대 명품 한우 전복 혼합세트(60만원)’를 선보인다. 제주산 갈치와 옥돔, 고등어를 혼합한 ‘제주 어물전 세트(17만원)’와 훈제 연어와 메로구이를 섞은 ‘연어·메로구이 세트(16만원)’, 전복장과 영덕게살 등으로 만든 ‘어부의 밥상 명품어찬 세트(13만원)’ 등도 올해 처음 준비했다. 아울러 사과, 한라봉, 페루 애플망고 등 6종의 과일을 고객의 취향대로 구성할 수 있는 ‘과일 초이스 기프트’ 세트와 버터, 치즈 등을 선택하는 ‘구르메 치즈 초이스’ 세트도 올해 처음 판매한다.
▲명인명촌 매실간장 화식한우 소불고기(10만원) ▲명인명촌 이강고, 화식한우 육포(15만원) 등 가심비 높은 현대백화점 대표 선물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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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
ncjlsy@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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