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발매 1주년 기념 각양각색 ‘깜짝’ 이벤트
[천지일보 전북=이진욱 기자] 전라북도가 ‘설 및 전북투어패스 발매 1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귀성객을 맡는다.
전북은 설 연휴 대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즐거움과 호기심을 갖춘 SNS를 융합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도는 이번 명절을 맞아 전북투어패스 1+1 특판행사와 전북투어패스 축하 메시지 댓글 달기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3일 도에서는 현장에서 모바일 SNS를 융합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추진, 설 귀성인파가 가장 많은 용산역에서 전북투어패스 인지도를 높이는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날은 설 맞이 대형 윷판을 벌려 귀성객에게 전통 세시 풍속을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페이스북 가입 룰렛을 돌려 즉석에서 커피 상품권, 전북투어패스 1일권 등 갖가지 경품을 추첨하는 등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 전국체전 개최지 전북을 알리기 위해 현장에서 시민에게 직접 다가가 안내하는 현장홍보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설맞이 & 전북투어패스 발매 1주년 기념 온라인 1+1 특판행사를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전북투어패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모바일 1일권 ‘하나 사면 하나 더, 여행은 하루 더’)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 밖에도 전북투어패스 발매 1주년을 기념해 12일부터 25일까지 ‘1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 페이스북 댓글 달기 이벤트를 추진한다.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전북투어패스 1일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북도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설 연휴 & 전북투어패스 발매 1주년’을 기념해 전북투어패스 이벤트를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가족 그리고 연인과 함께 기분 좋은 설 연휴를 보내시고 전북여행은 한국관광의 별 전북투어패스가 함께한다는 걸 꼭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