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 ‘맨올로지’ 리뉴얼 출시 (제공: LG생활건강)
빌리프 ‘맨올로지’ 리뉴얼 출시 (제공: LG생활건강)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LG생활건강이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의 남성 전문 스킨케어 ‘맨올로지’를 리뉴얼 론칭, 본격적인 남성 럭셔리 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나선다. 남성의 피부 타입과 고민, 생활 습관 등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7일 LG생건에 따르면 맨올로지 제품은 워터 로션과 모이스춰라이저를 비롯해 과도한 피지 분비로 번들거림이 고민인 피부에 도움을 주는 세범 컨트롤 제품, 예민하고 까다로운 남성 피부를 위한 올인원과 클렌징 폼 등 총 10종으로 구성된다.

‘맨올로지 오리지널 아쿠아 바운싱 워터 로션’은 잦은 면도로 인해 거칠어지기 쉬운 남성 피부를 겨냥해 만들어졌다. 강한 알코올에 의한 자극감 대신 천연 허브 성분을 함유했으며 산뜻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