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의 1인가구용 안마 의자 (제공: SK매직)
SK매직의 1인가구용 안마 의자 (제공: SK매직)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SK매직이 1인 가구를 위해 제품 사이즈는 줄이고 편의 사항은 극대화한 ‘소파&안마의자’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안마의자 기능과 함께 평상시에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제품 사용자의 체형을 스스로 인식해 등받이와 다리 부분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또 스윙모드가 있어 해먹처럼 안락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편의성도 강화했다. 가로 폭 65cm로 설치 공간 제약을 줄였고 바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스피커 내장으로 AUX선을 통해 스마트폰 및 음향기기를 연결할 수 있어 마사지를 받으며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SK매직 소파&안마의자는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중형 안마의자에 들어가는 안마 모듈과 동일한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주무름, 두드림, 지압, 복합안마가 가능하며 전신 자동 마사지 기능과 수동 마사지 기능을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월 렌탈료는 자사 중형 제품보다 2만~3만원 저렴한 4만 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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