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리치, 봄·가을 시즌 ‘VIP 행사’…후불제여행제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클럽리치는 ‘2018년 후불제여행제도’ 도입으로 재도약에 나선다.

클럽리치는 새로운 경영혁신 및 차별화된 상품 구성의 일환인 후불제여행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클럽리치는 2018년 봄·가을 시즌 새로운 여행목적지를 정해 후불제회원 대상으로 한 ‘VIP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년 동안 여행업계의 뉴 패러다임을 제시해 온 클럽리치는 고객 즉 자사 회원 대상으로 해외현지 VIP 행사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후불제여행제도를 선보인 것이다.

클럽리치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회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구성해 특화된 후불제여행제도를 선보인다"며 "2018년 재도약 원년으로 만들어 작지만 강한 중소 여행업체의 진면목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