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낸시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마음 상하는 것을 경계하자 2.원망하는 것도 컨트롤할 수 있다 3.싫증내는 것을 경계하자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우회길은 지름길이다! 아멘!”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낸시랭은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많이 추운데 많은 성도들과 함께 이렇게 저녁 주일 예배에 인도하신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저희부부를 지켜주시고 모든 것이 하나님 뜻대로 되길 원합니다”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낸시랭은 남편 왕진진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낸시랭은 혼인신고서를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왕진진과 결혼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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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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