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과 토머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가운데), 김일국 북한 체육상(왼쪽)이 지난달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남북 올림픽 참가회의 직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과 토머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가운데), 김일국 북한 체육상(왼쪽)이 지난달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남북 올림픽 참가회의 직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김일국 체육상을 포함한 북한 민족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와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 등 280명이 7일 오전 방남한다.

통일부는 6일 “북측은 김일국 체육상 등 NOC 관계자,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 등 280명이 7일 오전 9시 30분 경의선 육로를 통해 우리측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구체적인 인원은 NOC 관계자 4명, 응원단 229명, 태권도시범단 26명, 기자단 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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