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민환 기자] 김일국 체육상을 포함한 북한 민족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와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 등 280명이 7일 오전 방남한다.
통일부는 6일 “북측은 김일국 체육상 등 NOC 관계자,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 등 280명이 7일 오전 9시 30분 경의선 육로를 통해 우리측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구체적인 인원은 NOC 관계자 4명, 응원단 229명, 태권도시범단 26명, 기자단 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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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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