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입장과 편의를 생각하는 업무수행”
[천지일보 홍성=박주환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은 제41대 지청장에 박종덕(56) 前국립임실호국원장이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박종덕 신임 지청장은 “유공자의 입장과 편의를 먼저 생각하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충남지역의 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에게 보훈 정책의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일선에서 따뜻한 보훈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박종덕 지청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지난 1985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가보훈처 복지·취업 지원과, 제대군인취업과, 국립대전현충원 관리과장,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합리적이고 추진력이 돋보이는 행정가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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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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