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토탈뷰티아트 과정 소개 이미지 (제공: 서울호서전문학교) 2018.2.6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토탈뷰티아트 과정 소개 이미지 (제공: 서울호서전문학교) 2018.2.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일주일 1일 수업으로 미용전공 2년제 전문학사 및 미용학 전공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이 가능한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주1일 과정에 미용면허를 필요로 하는 현직 미용사들의 입학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공중위생관리법 6조 1항에 따라 미용학과(2년제) 이상의 졸업 및 수료자의 미용면허 발급이 가능’한 법령에 따라 졸업과 동시에 미용학위, 미용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학교 관계자는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토탈뷰티아트 과정은 평일 화요반과 주말 일요반을 개설해 본업과 병행하면서 학교를 다닐 수 있어 현직 미용업에 종사 중인 미용사들과 미용업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특히 학위를 통해 미용사 면허를 발급받을 경우 일반(헤어), 피부, 네일아트, 메이크업 면허 4가지를 동시에 발급받을 수 있어 미용 토탈샵 운영을 계획 중이거나 운영 중인 미용업주들에게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시스템을 운영 중이다”고 덧붙였다.

2006년부터 운영된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토탈뷰티아트 과정은 올해 1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약 120명의 미용분야 현직 미용사들과 뷰티분야의 전문기술 습득을 희망하는 일반인들이 공부하며 현재까지 졸업생 전원 학위취득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서울호서 주1일 토탈뷰티아트 과정은 현재 3월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평일반(화요일), 주말반(일요일) 진학이 가능하며 경력 단절 없이 본업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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