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출처: 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출처: 신동욱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이재용 집행유예 선고에 대해 언급했다.

신동욱 총재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재용 항소심 선고서 집행유예로 석방, 태극기의 저력을 보여준 꼴이고 촛불거짓선동 드러난 꼴이다. 박영수 특검이 특검대상인 꼴이고 민주주의 국민특검 아니라 마녀사냥 인민특검 꼴이다. 굴비 엮다가 옆구리 터진 꼴이고 박근혜 기획탄핵 첫 단추 풀린 꼴이다. 특검에 저도 속고 국민도 속은 꼴”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이날 서울고등법원은 이재용 부회장의 뇌물 공여 등 혐의 심판에서 2년6개월형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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