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국민의당 캐스팅보트·‘미투’확산·세브란스 화재·입춘에 칼바람·한미정상 평창계기 북미대화 추진
[천지일보 이슈종합] 국민의당 캐스팅보트·‘미투’확산·세브란스 화재·입춘에 칼바람·한미정상 평창계기 북미대화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따뜻한 봄을 알리는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일어났다. 지난달 밀양 세종병원 참사가 일어난지 며칠되지 않았지만 그때와 다르게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정부는 북미 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분당을 눈 앞에 둔 국민의당의 눈치싸움과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의혹 폭로와 관련해 다양한 이슈를 종합해봤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병원 관계자들이 화재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3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병원 관계자들이 화재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3

◆밀양과 달랐던 세브란스 병원 전기화재… 인명피해 없어 ☞(원문보기)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 병원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세브란스 병원 화제는 지난달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와 원인은 비슷했지,만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공식 분석은 나오지 않았으나, 소방당국 등은 세브란스의 화재 원인으로 밀양 세종병원과 같은 전기 합선으로 추정하고 있다.

◆[르포] “입춘 온다더니… 동장군님 칼바람 몰고 또 납셨네” ☞(원문보기)

따뜻한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한파가 또다시 찾아왔다. 봄을 시샘하는 듯 동장군은 좀처럼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아침은 영하 9.3도로 낮아졌고 한낮 기온도 서울 영하 5도로 어제보다 8~9도 정도 낮아졌다. 매서운 한파에 서울 경복궁 광화문 부근은 주말인데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뜸했다. 경복궁 앞 이순신 동상 주위로 사진을 찍는 관광객은 드문드문 보였지만 광화문 사거리에는 찬바람이 ‘쌩쌩’ 불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향해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출처: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향해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출처: 뉴시스)

◆한미 정상 통화… 문대통령, 평창 계기로 북미 대화 추진 시동 ☞(원문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북미 간 대화 채널 복원 추진에 시동을 건 모습이다.
이번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최근 이뤄진 남북 해빙 무드가 북미 대화까지 이어지게 하려는 구상이란 분석이 나온다.
2일 밤 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이 한반도 평화 정책의 중요한 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 핵공격시 정권 종말”… 미국 핵태세 보고서 발표 ☞(원문보기)
미국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 ‘정권의 종말’까지 언급하는 초강경 대응 입장을 밝힌 ‘핵 태세 검토 보고서(NPR)’를 발표했다.
AP통신,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보고서는 북한에 대해 “미국과 그 동맹들에 대한 명백하고 심각한 위협”이라고 규정하고 “미국과 동맹에 대한 북한의 어떤 공격도 정권의 종말로 귀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김지헌 기자] 한국여성단체연합,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등 여성단체들이 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검사 성폭력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
[천지일보=김지헌 기자] 한국여성단체연합,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등 여성단체들이 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검사 성폭력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

◆[르포] ‘미투’ 확산에 시민들 기대 “성범죄는 여성들 매일 겪는 현실” ☞(원문보기)

“어렸을 때 사촌오빠에게 성추행을 당해왔습니다. 그러나 서 검사의 용기는 피해를 입고도 말하지 못했던 저 같은 사람들을 세상에 나오게 했습니다.”
3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만난 한 여성의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다.
최근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검찰 조직 내에서 벌어진 성추행을 폭로하면서 한국 사회 전반으로 성폭력·성추행을 고발하는 ‘미투 캠페인’의 물결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은 이에 대한 기대를 내보였다.

◆국민의당, 중재파까지 갈라서… ‘캐스팅보트’ 싸움 치열 ☞(원문보기)

국회 원내 38석으로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이 오는 5일을 기점으로 반통합파와 캐스팅보트를 차지하기 위한 눈치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통합파와 반통합파의 갈등을 중재하고 나섰던 중재파까지 통합파와 반통합파로 각각 흩어지면서 교섭단체를 유지할 수 있는 ‘20석’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국내 민간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6차 동성남행 기자회견’을 갖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순방에서 이뤄진 HWPL의 평화 행보를 공개했다. 이만희 대표가 순방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국내 민간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6차 동성남행 기자회견’을 갖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순방에서 이뤄진 HWPL의 평화 행보를 공개했다. 이만희 대표가 순방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3

◆[HWPL 기자회견] 이만희 대표 “동남아 정치·종교인·장관, 평화 일에 목숨 걸고 돕겠다 했다” ☞(원문보기)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는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제26차 동성남행 기자회견’에서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에서 이뤄진 HWPL의 평화 행보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