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평양 (출처: KBS)
유태평양 (출처: K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유태평양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유태평양은 지난 1월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태평양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때 공연을 펼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태평양은 “어릴 때부터 드라마는 사극만 봤다”며 “갓이 나오지 않으면 보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태평양은 최연소로 흥부가를 완창한 이력을 가진 세계적인 소리꾼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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