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 2일 안양시 시정홍보위원을 종합운동장으로 초청해 시설공단의 세부 사업내용,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과 실내수영장, 체육관, 빙상장 등 주요시설 견학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양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 2일 안양시 시정홍보위원을 종합운동장으로 초청해 시설공단의 세부 사업내용,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과 실내수영장, 체육관, 빙상장 등 주요시설 견학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양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

산하기관 업무·역할 소개와 주요시설 견학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일)이 2일 안양시 시정홍보위원을 종합운동장으로 초청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한 산하기관의 업무와 역할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시정홍보위원들은 시설공단의 세부 사업내용,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내수영장, 체육관, 빙상장 등 주요시설을 견학했다.

김영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이 주인이라는 공단 운영방침에 따라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설을 운영해 나가는 한편,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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