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올림픽 성화 6일 동해로 와요”
[동해] “올림픽 성화 6일 동해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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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 앞 일원 특별무대에서 1월 29일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도착 환영행사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DB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 앞 일원 특별무대에서 1월 29일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도착 환영행사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6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이 동해시에 온다고 2일 밝혔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지난 10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첫 채화되어 11월 1일 국내에 도착해 101일간 전국 17개 시·도를 경유하여 오는 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장에 도착하게 된다.

오는 6일(98일째)에 동해시로온 성화는 바다열차 탑승(이색봉송)을 시작으로 추암 촛대바위를 지나 관내 45.2km를 97명의 주자와 함께 한다.

시는 묵호역 광장에서 성화 출발 전 댄스공연, 해군 1함대 군악대의 협연, 바다열차 내 퀴즈쇼 이벤트 등 행사가 열린다.

이후 나안 삼거리부터 묵호항 수변공원까지 진행될 성화 봉송에 참가하는 동해시민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강원도 최초의 여자 기관사 ▲암 투병 중인 자녀의 완쾌를 기원하는 이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주자들이 성화 봉송을 하게 된다.

마지막 코스인 묵호항 수변공원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배후도시 중 가장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성화 봉송을 축하하기 위해 전통문화인 동해망상농악과 동해북평원님답교놀이, 난타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한편 성화 봉송은 다음날인 7일 강원도 정선군으로 이동해 강릉과 평창의 성화 봉송으로 마무리 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각급 기관과 사회단체 회원, 학생, 군장병 등 모든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 행사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며 “바다열차를 이용한 이색 봉송 등으로 관내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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