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2일 대한체육회를 방문하고 평창올림픽 선수단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수원 전영택 부사장(사장직무대행, 가운데) 일행과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오른쪽)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한국수력원자력)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
한국수력원자력은 2일 대한체육회를 방문하고 평창올림픽 선수단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수원 전영택 부사장(사장직무대행, 가운데) 일행과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오른쪽)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한국수력원자력)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2일 대한체육회를 방문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격려금 전달식에는 전영택 한수원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수원은 앞서 평창동계올림픽에 120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평창군 올림픽선수촌 일대인 횡계리 지역에 태양광 안심가로등 90(3km)을 설치하는 등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영택 한수원 사장직무대행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격려금을 전달하게 됐다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잘 치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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