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과천지부(지부장 최동희)가 최근 서울시 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상록보육원에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9
신천지자원봉사단 과천지부(지부장 최동희)가 최근 서울시 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상록보육원에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9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과천지부(지부장 최동희)가 최근 소외계층 아동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은 겨울 최강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상록보육원에 봉사자들이 직접 뜬 모자를 전달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과천지부 관계자는 “추운 겨울 더 외로움을 많이 느낄 아이들에게 깜짝 선물을 주고자 봉사자들이 직접 손으로 모자를 떴다. 봉사자들의 마음이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과천지부 회원들이 서울시 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상록보육원에 전달할 방한용품을 준비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9
신천지자원봉사단 과천지부 회원들이 서울시 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상록보육원에 전달할 방한용품을 준비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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