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U 체결식 (우)루부 박문수 대표, (좌)러브팩토리 우수민 대표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테크아트 쥬얼리 루부는 6일 국내 프러포즈 전문 기획사 러브팩토리와 신프러포즈 문화 창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국내 쥬얼리 업계에 새로운 시도로 선보인 특화된 케이스쥬얼리 ‘키스더루부(키스로 열리는 LED 프러포즈 보석함)’의 파급력을 높이 평가한 러브팩토리 측의 제안에 의해 이뤄졌다.

양해각서 주요내용은 ▲키스더루부 프러포즈 상품 공동개발 ▲수도권 및 부산지역 인프라 확충 ▲고객맞춤 프러포즈 샘플링 및 무상서비스 ▲합리적 가격선정 ▲온·오프라인 프러포즈 카운셀링 등이다.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신프러포즈는 고대 문명의 사랑과 축복의 의전을 현대적 감성으로 리디자인 한 것으로 오는 24일부터 양사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

우선 양사는 수도권 4곳과 부산지역 1곳을 신프러포즈 1차 문화 공간으로 지정, 올해 선착순 예약을 통해 지점별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신프러포즈에 활용되는 키스더루부의 고객 맞춤형 스페셜에디션 디자인은 한국에그아트협회 상임지회장이자 디자이너인 유옥길 씨가 맡게 됐다.

이날 루부 박문수 대표와 러브팩토리 우수민 대표는 “키스더루부의 희소성과 특화된 프러포즈 이벤트 문화 공간의 결합은 문화콘텐츠로 확산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양사가 브랜딩 공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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