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오동주 기자] 천지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를 통해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 61.3%, ‘잘못함’ 35.1%로 나타났습니다.
호반건설이 대우건설의 새 주인으로 낙점됐습니다. 시공능력평가 13위 업체인 호반건설이 3위 대우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자, 시장에서는 이번 매각을 두고 “새우가 고래를 삼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바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검찰 내부 성추행 폭로 사건과 관련해 대검찰청이 조사에 본격 나서고 여성 단체 등이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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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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