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AC 수도전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의 지난해 일본 연수 모습 (제공: GFAC 수도전문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
GFAC 수도전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의 지난해 일본 연수 모습 (제공: GFAC 수도전문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글로벌수도직업전문학교(GFAC, 수도전, 이사장 한병길)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이 전공심화 과정으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수도전은 교내 실습수업 외에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실무전문가로의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학점과 관계없이 비학점 전문가 심화과정이 개설돼 실무에서 꼭 필요한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는 더욱 다양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이점인 셈이다.

또한 학기 중 카페탐방, 박람회견학 등 현장 트렌드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는 일본 아오모리 커피연수(일본커피협회 자격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 관계자는 “에스프레소추출 실습, 커피배전 실습, 카페라떼아트 실습, 칵테일 실습, 와인테스팅, 테이블코디네이트 실습, 관광영어 등 전공지식 및 실무중심의 수업을 통한 최고의 음료경영실무자 양성을 하고 있다”며 “80%이상 실무중심의 교육과 소수정예 특성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높으며 이는 취업 시 또 다른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요리특성화 전문학교인 GFAC수도전문학교는 현재 2018학년도 정시모집 중이다. 모집 부문은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 칵테일조주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등이 있다. 자세한 입학상담 및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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