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좋은색신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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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참고서 부문 수상
우공비, 쎈수학, 오감도 등
자기주도학습 베스트셀러 다수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소비자가 선정한 ‘2018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에서 10년 연속 초·중·고 참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좋은책신사고는 초·중·고 전반에 걸친 학습 콘텐츠를 제작, 발행하는 교육 전문 기업으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하고 있다.

단일 과목 참고서 기준 최단 기간에 2500만부를 판매한 ‘쎈수학’, 2000만부 판매를 달성한 ‘우공비’, 수능 국어 영역 베스트셀러 ‘오감도’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르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런 점을 높이 평가받아 초·중·고 참고서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에 선정됐다.

또한 좋은책신사고는 종이 학습지와 스마트러닝이 결합된 전 과목 학습지 ‘스마트쎈’, 수학 전문 인강 ‘쎈닷컴’, 수학 교재 쎈으로 단계별, 수준별 학습을 실시하는 학습관 ‘쎈수학러닝센터’, 유초등 창작동화 단행본 브랜드 ‘좋은책어린이’ 등 교육 전반에 걸쳐 다양한 영역에서 학습에 유용한 콘텐츠를 개발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은 품질, 서비스, 브랜드, 추천 의향, 신뢰성 등 5개 영역을 온라인 소비자 리서치로 평가하고 경영성, 교육 혁신 능력, 사회적 여론 평가, 사회 공헌 활동 등을 전문 심사위원단이 평가해 최종 수상 기업을 선정하는 상이다.

좋은책신사고 마케팅 장정화 본부장은 “학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 양질의 교재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이번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받게 된 만큼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교육출판기업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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