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김현주 (사진출처: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캡쳐)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최근 절친했던 동료 연예인 故박용하를 떠나보낸 탤런트 김현주가 7일 눈물이 채 마르기도 전에 부친상을 당했다.

탤런트 김현주의 아버지 김태범 씨는 7일 오전 경기 고양시 식사동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7세.

김현주는 1남 1녀 중 장녀로 동생이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주의 아버지 故김태범 씨의 빈소는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장지는 경기 고양시 도내동 고양시립묘지다.

한편 김현주는 지난 6월 30일 스스로 생을 마감한 동료 연예인 故박용하의 사망 당일부터 발인까지 빈소를 지키며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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