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軍, 평창 앞두고 北 WMD 제거 훈련… 규모 축소
한미 연합軍, 평창 앞두고 北 WMD 제거 훈련… 규모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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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한미 군의 ‘워리어 스트라이크’ 훈련. (출처: 연합뉴스)
작년 12월 한미 군의 ‘워리어 스트라이크’ 훈련.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한미 양국 군이 1일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제거훈련을 축소해 시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군 당국에 따르면 주한 미 2보병사단과 우리 군 병력은 최근 국내 미군기지 등에서 WMD 제거를 목표로 하는 ‘워리어 스트라이크’ 훈련을 했다.

워리어 스트라이크 훈련은 한미 군 병력 수백명이 지하터널 등 모의시설에서 북한 WMD 제거 기술을 숙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5월에는 우리 해군 독도함이 헬기를 띄워 공중강습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지만, 올해는 규모를 줄여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훈련은 사실상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한미 연합훈련이다. 한미 양국은 평창 올림픽 기간에 군사훈련을 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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