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원이 지난 27일 ㈔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아산시지회 감사패를 받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31
충남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원이 지난 27일 ㈔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아산시지회 감사패를 받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31

“힘들어하는 농아인을 보살피는 의정활동 펼치겠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원이 ㈔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아산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국농아인협회 아산지회는 김영애 의원이 청각·언어장애인 복지와 인권향상을 위한 헌신과 아산지회와 수화통역센터 발전에 수고한 공을 인정해 지난 27일 열린 2018년 정기총회자리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영애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어하는 농아인들이 많다”면서 “이들을 보살피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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