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삼성전자가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주식 액면분할과 관련 오는 3월 23일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주식 액면분할과 현재 거래하는 주식을 교환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며 “5월 중순쯤이면 분할된 주식으로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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