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성추행 사건관련 검찰조직 공식 사고와 가해자 처벌을 촉구한다.”민중당경남 여성엄마민중당이 31일 창원지방검찰청 (사파동)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서지현 감사가 방송을 통해 ‘미투 선언을 한 부분에 대해 피해자인 서 검사가 8년 전 한 장례식장에서 동석한 안태근 전 검사로부터 성추행과 인사상 불이익을 당했다고 폭로한 것이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사건이 ‘법정의 구현’을 내세우는 검찰 조직에서 일어났다”며 분노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31
“검사 성추행 사건관련 검찰조직 공식 사고와 가해자 처벌을 촉구한다.”민중당경남 여성엄마민중당이 31일 창원지방검찰청 (사파동)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서지현 감사가 방송을 통해 ‘미투 선언을 한 부분에 대해 피해자인 서 검사가 8년 전 한 장례식장에서 동석한 안태근 전 검사로부터 성추행과 인사상 불이익을 당했다고 폭로한 것이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사건이 ‘법정의 구현’을 내세우는 검찰 조직에서 일어났다”며 분노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31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검사 성추행 사건관련 검찰조직 공식 사고와 가해자 처벌을 촉구한다.”

민중당경남 여성엄마민중당(여성민중당)이 31일 창원지방검찰청 (사파동) 정문 앞에서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서지현 검사가 방송을 통해 ‘미투 선언'을 했다. 피해자인 서 검사가 8년 전 한 장례식장에서 동석한 안태근 전 검사로부터 성추행과 인사상 불이익을 당했다고 폭로한 것이다”며 이에 여성엄마민중당은  “이 사건이 ‘법정의 구현’을 내세우는 검찰 조직에서 일어났다”며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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