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평창 유감’을 작사 작곡한 벌레소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벌레소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평창 유감’이라는 랩을 올렸다.

‘평창 유감’ 가사에는 현 정부를 적나라하게 비판하는가 하면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고 조롱하는 내용이 담겼다.

벌레소년은 지난해 3월 ‘나는 일베충이다’라는 노래를 게시한 바 있다. 그는 이 노래 가사로 세월호 희생자 추모 물결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 집회를 비판했다.

또 ‘종북의 시대’ ‘NL의 몰락’ 등의 노래를 쓴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