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올해 ‘책의 해’ 선포… “국민 독서 분위기 조성”
문체부, 올해 ‘책의 해’ 선포… “국민 독서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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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교보문고를 방문한 시민이 책을 읽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DB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를 방문한 시민이 책을 읽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문체부가 출판생태계 강화를 위해 2018년도를 ‘책의 해’로 지정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29일 정부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2018년 업무계획 보고를 했다. 이 자리에서 문체부는 ‘국민들이 체감하는 문화’ ‘사람, 기업, 지역이 상생하는 구조’ ‘문화의 창의성, 상상력을 키워 사회와 세계로 확산’해 나간다는 방향을 세우고, ‘사람이 있는 문화,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문화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3가지 목표와 10대 과제를 도출했다.

이와 관련해 문체부는 출판생태계 강화를 위해 2018년도를 ‘책의 해’로 지정하고 국민 독서분위기 조성과 출판수요 창출의 기반 마련을 위한 전국도서전, 출판전략포럼, 언론방송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 체험과 참여를 확대하고, 스포츠와 여행으로 여가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한다. 유아 창의 놀이교육(220개 지역문화시설 활용), 학교예술강사 파견(8344개교), 학교밖 꿈다락 토요문화학교(900개 프로그램), 중소기업 동아리 지원(30개), 중년세대 대상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6개), 노인 복지관 예술교육(320개) 등 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두의 예술체험을 지원한다.

‘스포츠클럽육성법’ 제정을 지원해 스포츠클럽 지원과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아울러 문체부는 각 지역을 문화로 재생시키기로 했다. 유휴 산업시설 등 쇠퇴한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역문화기관과 문화 전문가가 참여하여 문화공간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이렇게 공간과 콘텐츠와 인력이 상호 융합되는 방식으로 지역을 재생한다. 지자체의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해 1년간 전문기관 컨설팅을 거쳐 문화도시로 지정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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