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패드 출시로 인해 넷북이 IT시장에서 고전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씨넷의 19일 ‘넷북이 아이패드보다 좋은 이유 10가지’란 기사를 살펴보면 넷북은 화상채팅이 가능하고 플래시를 볼 수 있으며 넷북은 윈도7 운영체제(OS)를 사용하고 있고 기본적으로 2개의 USB 입출력단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요즘 넷북의 기본사양은 160GB 이상의 고용량이고 페이스북 게임과 배터리교체가 가능하고 CD 드라이브가 없더라도 보조기기를 통해 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하다. 또는 프로그램을 USB를 통해 설치할 수도 있다.

끝으로 정보의 입출력이 자유로운 키보드가 있으며 넷북은 슬림형 구조일지라도 램(RAM)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도 마찬가지다.

이와 같이 넷북이 아이패드보다 좋은 점을 상당수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KT는 와이브로를 5대 광역시로 확대하고 내년 3월엔 84개 시까지 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전 국민의 83%까지 와이브로 망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역시 KT와 함께 연말까지 84개 시를 중심으로 와이브로 망을 확대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 와이브로는 수도권과 광역시 일부에서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지역도시 대부분은 와이브로 망이 구축돼 있지 않아 이동 중에 노트북으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7월 들어 무선인터넷인 KT와이브로와 SK와이브로를 일정기간 이용하면 최신사양의 넷북 뿐만 아니라 아이팟터치(ipod) 2.5세대까지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KTSHOW와이브로의 공짜넷북 대상기종은 TG삼보 HS120와 HS102, 삼성 N150, LG X140,
ACER D532, HP Mini210 등 대다수의 브랜드제조업체들이 내놓고 있는 최신형이다.

KT SHOW와이브로 신청은 접수부터 개통, 배송까지 1~2일 안에 신속히 처리하고 있는 KT와이브로서비스( http://www.wibroservice.co.kr/)를 통하면 된다.

KT와이브로는 공짜넷북(미니노트북)과 아이팟(ipod) 뿐 아니라 가입비면제, 14일 이용료면제, 네스팟 무료, 이어폰, 마우스, 파우치, 헤드셋 등 푸짐한 사은품까지 받을 수 있으며 삼성넷북을 구매한 고객한테는 100만 원 상당의 무료 인터넷동영상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세대 아이팟 터치는 한 번의 충전으로 약 36시간 동안의 음악 재생이나 6시간 동안의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과 동영상, 게임을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휴대성을 가지고 있다.

32GB 모델은 노래 7000곡, 사진 2만5000장 또는 40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고 16GB 모델은 노래 3500곡, 사진 2만장 또는 20시간 분량의 동영상, 8GB 모델은 노래 1750곡, 사진 1만000장 또는 10시간 분량의 동영상 등을 저장할 수 있다.

SK 와이브로의 공짜넷북 대상기종은 HP MINI5101, 소니 바이오 W213, MSI X340과 U135,
LG 엑스노트 X140, 삼성 센스 N150과 NC20 등 최신형 브랜드 넷북들이다.

SK와이브로의 공짜넷북(미니노트북) 신청은 온라인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SK와이브로서비스( http://www.wibroad.co.kr/)를 통하면 일부러 시간을 내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다.

SK와이브로는 가입 시 공짜넷북(미니노트북) 뿐 아니라 채권보증료와 가입비 면제, 광마우스, 고급파우치, 배송료 무료 등 푸짐한 사은품까지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삼성넷북을 구매한 고객한테는 100 만원 상당의 무료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브로서비스관계자는 “최근 와이브로가 제공되는 넷북을 결합상품으로 내놓고 있어 초기 구입가격의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인터넷 환경을 고려해 이들 넷북을 활용한다면 적은 무선인터넷 사용료만으로도 동영상강의 등 디지털컨텐츠를 고급화된 넷북을 활용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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