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전 세계 35개국 50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일본 기능성 골프장갑 FiT39 Glove 공식 수입처 ㈜솜미디어 유통사업부가 골프장갑 유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iT39 Glove는 1998년 첫 출시 후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35개국에서 기능성 골프장갑 시장을 선점해왔다.

장갑 제조에 사용된 일본 최대 섬유화학기업 TORAY사의 합성피혁과 TOYOBO사의 전방향 스트레치는 모든 손의 모양과 크기에 맞춰 탁월한 그립감과 최적의 편안함을 자랑한다. 또한 일본 섬유제품 기능평가협회에서 제정한 향균탈취가공 및 세탁가능 인증마크를 획득해 무제한 세탁과 더불어 유해한 세균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FiT39 Glove의 가능성을 눈여겨본 ㈜솜미디어는 작년 6월 국내에 공식적으로 FiT39 Glove를 론칭했다. FiT39 기본 클래식종류를 포함 6가지 기능성 장갑과 60가지 컬러로 다양성 및 전문화를 강화시켜 론칭 후 2만장 이상 판매됐다.

솜미디어는 일본 MIC사와의 긴밀한 협조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행함과 동시에, volvik과의 콜라보를 통한 FiT39 X volvik 패키지를 비롯해 각종 새로운 패키지 상품과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솜미디어 유통사업부 관계자는 “세계 3위의 골프시장을 가지고 있는 국내 시장의 FiT39 Glove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기쁘다. 업계 최초 2년 품질보증과 FiT39 Glove의 다양한 라인업이 국내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다가간 것 같다”며 “앞으로도 FiT39 Glove를 비롯해 새로운 골프장갑 브랜드 론칭을 기획하고 있다.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골프장갑 전문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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