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 남편 송재희, 정자 검사 결과에 기죽은 모습… 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송재희가 정자 검사 결과를 받았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송재희와 지소연 부부는 비뇨기과를 찾았다.

이날 송재희는 검사를 앞두고 의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송재희의 정자검사 결과가 나왔다. 의사는 “소변 검사 결과가 너무 좋다”며 “정자의 모양이나 개수는 다 좋지만 활동성이 아쉽다”고 말했다.

의사는 이어 “오늘 확인한 정자는 3개월 전 만들어진 정자다. 그러니까 3개월 정도의 건강을 반영하고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그러니까 ‘요즘 송재희가 힘들었구나’라는 거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소연은 의기소침해진 송재희에게 “결혼하고 몸이 많이 피곤했잖아. 3개월 전 이면은”이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