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외국계기업 취업 프로그램을 듣고 있는 학생들. (제공: 세종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7
2018년 외국계기업 취업 프로그램을 듣고 있는 학생들. (제공: 세종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7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세종대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는 2018년 외국계기업 취업프로그램 ‘여대생을 위한 외국계기업 취업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외국계기업 취업프로그램은 해외취업·외국계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전에 충실한 경험과 피드백을 제공하는 단기간 집중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1일차에서 외국계기업과 국내기업과의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외국계 기업 재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외국계기업을 산업별로 분석했다. 또한 재직자들은 학생 개인별 피드백을 주어 외국계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멘토링했다. 총 64명의 세종대 학생들이 이번 해외취업·외국계기업 취업특강에 참여했다.

한편 세종대학교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은 취업동아리(해외·외국계 취업동아리) 소속 학생들에게 스터디룸을 제공한다. 또한 직무중심의 인사실무자 취업특강과 세종대 졸업생 간담회를 지원하는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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