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30일 무술년 첫 의원회의 개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가 무술년 첫 의원회의를 오는 30일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의원회에서는 집행부 안건으로 ▲정책기획담당관 천안아산 행정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 결과 보고,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 ▲예산법무담당관 친환경에너지 비닐하우스단지 수탁자 선정을 위한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위원 추천 ▲자치행정과 ‘한국인권도시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의회 상정 ▲사회적경제과 아산시청년일자리창출위원회 위원 추천 ▲건축과 2025 아산시 도시경관관리계획(재정비) 수립(안) 의견 청취의 건 ▲개발정책과 도시개발사업 구역내 행복주택 부지 제공, 북수(이내)지구 도시개발사업 관련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결정(변경)(안) ▲건강증진과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017년 시행결과 및 2018년 시행계획 보고 ▲감사위원회 공익신고지원위원회 위원 추천 의뢰 등 10건에 대한 관련 실·과장의 설명이 있다.

또 자체협의사항으로 제200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2017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공지사항으로는 2018년도 정기 재산변동신고 안내 등에 대해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