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강남연기학원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 입시연기센터에서 2019년 재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자극할 연극영화과 재입 시 절대합격 프로젝트 특별반 ‘독종’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MBC아카데미 강남입시연기학원 관계자는 “2018년 입시에서 연극영화과에 아쉽게 떨어진 학생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위로가 아닌 채찍질로 자극하는 재입시반 ‘독종’ 프로젝트를 개설해 학생들의 목표대학 재도전을 위해 독하게 먹은 다짐에 한층 더 사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독종’ 프로젝트는 입시연기학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수업시간을 기획해 최정예 24명 학생들에게 매일 6시간동안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수업을 실시한다. 연습 공간 또한 항시 개방으로 학생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연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연습실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년간 100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은 절대합격 프로젝트 ‘독종’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목표대학에 1:1 맞춤 입시전략을 설계하고 학생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 관계자는 “대학 입시에 대한 정확한 분석 및 정보를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하기위해 커리큘럼을 구축했다. 재입시에 도전하는 학생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독종’ 프로그램 재입시반은 실기테스트와 면접으로 최정예 독종 24명을 정원제로 선발 운영한다. 자세한 정보는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 강남본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