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임직원들이 26일 서초구청에서 ‘사랑의 나눔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세종 동원F&B 생산본부장, 유현숙 서초구 주민생활국장, 강진명 동원F&B 노조위원장, 윤성노 동원F&B 경영지원실장. (제공: 동원F&B)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6
동원F&B 임직원들이 26일 서초구청에서 ‘사랑의 나눔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세종 동원F&B 생산본부장, 유현숙 서초구 주민생활국장, 강진명 동원F&B 노조위원장, 윤성노 동원F&B 경영지원실장. (제공: 동원F&B)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6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동원F&B가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참치캔과 캔햄(리챔) 등 동원F&B 제품을 담은 ‘사랑의 나눔상자’ 기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원F&B는 이날 직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나눔상자’ 100상자를 서초구청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서초구 내 취약계층 시설과 결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원F&B는 지난 2014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상자’ 기부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25일에도 은평구청에 ‘사랑의 나눔상자’ 100상자를 기부했다.

동원F&B 관계자는 “겨울철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식품회사로서 더 건강한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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