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욱 열애 (출처: 임지연 이욱 SNS)
임지연 이욱 열애 (출처: 임지연 이욱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임지연과 열애 중임을 인정한 사회사업가 이욱 W-재단이사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욱 W-재단 이사장은 젊은 나이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적인 지구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W-재단은 2012년부터 기후변화, 환경오염 및 자연재해로 인한 기후난민 긴급구호, 연구, 자연보전 활동, 캠페인 등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농민 식수 지원,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의류 전달, 네팔 산간지역 지진피해 학교 재건 사업, 캄보디아 이동검진 의료구호사업 등을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그의 SNS에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강남, 백성현 등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다수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임지연이 이욱 이사장과 열애 중”이라며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따뜻한 시선으로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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