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부상공회의소. ⓒ천지일보(뉴스천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년도 지원 시책 공유할 수 있는 자리”
‘충남지식재산센터,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참여’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 충남지식재산센터는 오는 30일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지식재산 지원제도’ 종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지식재산과 관련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지식재산센터,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 보호원이 참여해 기관별 주요 시책에 대해 안내한다.

충남지식재산센터는 글로벌IP기업육성(수출기업), 중소기업 바로지원(일반중소기업), IP나래프로그램(창업기업), IP디딤돌(창업자, 예비창업자), IP인프라 구축사업, 한국발명진흥회는 직무발명제도, 국제발명전시회 지원, 특허기술평가지원, 지식재산활용지원, 지식재산 스마트 교육에 대한 세부 내용을 안내한다.

이어 한국지식지식재산보호원은 지식재산소송보험, 국제지재권 분쟁대응컨설팅,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등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김정호 충남지식재산센터 센터장은 “본 사업설명회는 지식재산 관련 주요기관의 2018년도 지원 시책을 종합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지역 기업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면서 “센터는 글로벌 수출기업, 창업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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