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 충남경찰청 최초 ‘미조치 전담팀’ 신설
천안서북경찰서, 충남경찰청 최초 ‘미조치 전담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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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경찰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5
천안서북경찰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5

“물피 뺑소니 사건만 전담… 뺑소니 반드시 검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충남 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박세석)가 충남경찰청에서 최초로 교통사고 ‘미조치 전담팀’을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2017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미조치 교통사고(물적피해 뺑소니)’ 신고가 늘어남에 따라 교통조사팀 조사관 5명으로 구성된 미조치 전담팀 운영을 지난 24일부터 시작했다.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 6055건 중 미조치 교통사고가 2424건으로 전체 사고 중 40.03% 차지했다.

천안서북경찰서 관계자는 “미조치 전담팀은 물피 뺑소니 사건만 전담한다”면서 “주차차량 파손 후 도주한 교통사고 접수 시 신속하게 출동해 현장주변 CCTV 확인과 목격자 조사 등을 통해 최단시간에 사건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담반 신설을 통해 미조치 교통사고(물피 뺑소니) 가해자를 신속하게 검거하겠다”면서 “시민들의 피해 회복을 돕고 물피 뺑소니는 반드시 검거된다는 인식을 고취시켜 뺑소니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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