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MBA, ‘2018 신년의 밤’ 총 동문회 행사 진행. (제공: 휴넷)
휴넷 MBA, ‘2018 신년의 밤’ 총 동문회 행사 진행. (제공: 휴넷)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24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휴넷 MBA 동문을 대상으로 ‘2018 신년의 밤’을 개최했다. 휴넷 MBA는 2007년부터 매년 총 동문회를 개최하며,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휴넷 MBA 최대 행사인 ‘신년의 밤’에는 휴넷 조영탁 대표이사를 비롯해 동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서 ‘트렌드 코리아’의 저자인 서울대 전미영 교수의 2018년 트렌드 특강과 저녁 식사 및 친목 도모 행사 등이 진행됐다.

휴넷 MBA는 2003년 국내 최초 비학위 온라인 MBA로 출시된 후 지난 15년 동안 2000여개 기업에서 단체로 수강을 하고, 직장인∙전문직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4만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대표적인 온라인 MBA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해외 유수의 MBA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5개월에 마스터할 수 있으면서도 수강료는 100만원 대로 합리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 과목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인증을 받았으며, 과정 이수 시 ‘경영능력인증시험 2급’ 자격증이 자동 취득되는 등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MBA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MBA로선 이례적으로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동문제도가 활성화 되어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휴넷 MBA는 월 1회 트렌드 특강, 독서토론 등 동호회, 문화체육행사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조영탁 대표는 “온라인 MBA가 학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실용성을 인정받아 많은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받으며 성장해왔다”며 “각계 각층의 동문들이 상호 도움을 받으며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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