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전속금융사인 KB캐피탈(대표이사 박지우)이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와 새해를 맞이해 2018년 재규어 XE와 XF모델을 대상으로 초기 부담금 및 첫 6개월간 리스료를 지원하는 Sign&Go 금융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B캐피탈 Sign&Go 프로그램은 재규어랜드로버 36개월 금융 유예리스 상품으로 통합취득세·공채 및 탁송료 지원뿐 아니라 첫 6개월 리스료 전액을 지원해 초기비용 부담없이 약정된 리스료를 6개월 후 30개월 동안 내고 이용이 가능한 금융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판매가 6590만원의 2018년식 XF 20d Prestige를 계약할 경우 취득세·공채·탁송료 515만 1445원을 포함해 처음 6개월동안 월 납입금 96만 7600원(선납 0%, 유예 65%)이 지원된다. 리스기간이 만료 후 유예금액에 대해서 최대 60개월까지 재리스 또는 현금구매도 가능하다.
추가로 2017년식 랜드로버 Discovery Sport, Range Rover Evoque 구입 고객이라면 Sign&Go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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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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