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올댓폰)
삼성 갤럭시 S8 (제공: 올댓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105만명 회원수를 보유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 갤럭시S9와 아이폰SE2 모델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폰X,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LG V30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사전예약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올댓폰은 SK, KT, LG 갤럭시S9모델 사전예약 시 기어스포츠, 기어핏2 Pro, 기어 아이콘X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며, 아이폰SE2 사전예약 시에는 에어팟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번호이동 개통 시 네모닉 프린터, 삼성 기어VR, 뮤패드7S, 돌체구스토, 삼성 급속 무선충전기, 미니 스마트빔을 선택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밖에 제주도 2인 왕복여행권과 렌터카 48시간 무료이용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샤오미 슬림형 보조배터리와 케이스,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제공한다.

올댓폰 관계자는 “올댓폰의 사전예약 장점은 검증된 여러 초대형 대리점들과의 제휴로 빠른 개통이 가능하며, 약속된 사은품을 100% 지급하는 데 있다”며 “사전예약으로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댓폰에서는 갤럭시노트8, V30 등을 사전예약하거나 정식 개통한 소비자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한 바 있으며, 전체적으로 모든 스마트폰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행사 중인 무료폰 종류로는 갤럭시 on7 2016(온7) 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 무료, LG g5 할부원금 0원, 갤럭시 a8 2018 최대할인, 아이폰8 플러스, 갤럭시 j7 2017 0원, 갤럭시 j5 2017 무료 등이 진행 중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내년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 출시일이 2월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소비자들은 강화된 디자인과 스펙인 탑재될 예정인 갤럭시S9, 아이폰SE2의 출시일을 기대하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 se(special edition) 후속 버전으로 아이폰 se2를 2018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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