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본부가 22일 오후 평창조직위와 군·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평창선수촌에서 안전검측(Security Sweep)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검측에는 폭발물탐지견, 금속탐지기 등 다양한 검측장비가 총동원되어 되어 경기장과 지원시설 등 대회관련 18개 시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제공: 평창 조직위)ⓒ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2
평창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본부가 22일 오후 평창조직위와 군·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평창선수촌에서 안전검측(Security Sweep)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검측에는 폭발물탐지견, 금속탐지기 등 다양한 검측장비가 총동원되어 되어 경기장과 지원시설 등 대회관련 18개 시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제공: 평창 조직위)ⓒ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2
평창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본부가 22일 오후 평창조직위와 군·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평창선수촌에서 안전검측(Security Sweep)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검측에는 폭발물탐지견, 금속탐지기 등 다양한 검측장비가 총동원되어 되어 경기장과 지원시설 등 대회관련 18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제공: 평창 조직위)ⓒ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2

[천지일보 평창=김성규 기자] 평창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본부가 22일 오후 평창조직위와 군·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평창선수촌에서 안전검측(Security Sweep)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검측은 평창선수촌부터 대테러안전대책본부와 평창조직위, 군·경·소방이 합동으로 1회에 100여명씩 총 740여명이 참여하며 폭발물탐지견, 금속탐지기 등 다양한 검측장비가 총동원되어 되어 경기장과 지원시설 등 대회관련 18개 시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한편 대테러안전대책본부는 평창올림픽법과 테러방지법에 따라 대테러센터와 국정원이 중심이 되어 평창올림픽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현장에서 대테러안전활동을 총괄 책임지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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