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해바라기 봉사단 1기 1조가 지난 20일 서울 답십리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센터인 ‘땡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일손을 돕고 있다.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2
bhc 해바라기 봉사단 1기 1조가 지난 20일 서울 답십리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센터인 ‘땡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일손을 돕고 있다.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2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치킨의 ‘bhc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이웃 간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

bhc치킨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인 ‘bhc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해 모집을 통해 전국 대학생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매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해바라기 봉사단 1기 1조는 지난 20일 서울 답십리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센터인 ‘땡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일손을 도왔다. 같은 날 4조는 직접 만든 수제청과 캔들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2조는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식사 및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앞서 3조는 지난 4일 서울시 은평구 ‘은평천사원’을 찾아 새해 첫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청년 봉사단이 소외계층에 더욱 많은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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