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직원이 ‘비맥스 시리즈’의 소포장 제품을 들고 있다.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2
GC녹십자 직원이 ‘비맥스 시리즈’의 소포장 제품을 들고 있다.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2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의 소포장 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비맥스 시리즈는 4종류로 구성돼 있다. 20~40대 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한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는 활성비타민이 고함량으로 함유됐다. 또한 마그네슘 함유로 눈 떨림, 근육경련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비맥스 리퀴드’ 50대 이상의 장년층을 겨냥한 ‘비맥스 에이스’ 등이 있다.

이번에 출시된 소포장 제품 구성은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가 1포에 1정, ‘비맥스 리퀴드’는 1박스에 10캡슐 단위다.

강성모 GC녹십자 BM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소포장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맞춤형 제품 출시로 비맥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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