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인주면 어업계 어민들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단독으로 사용하는 오수관로에서 지난 16일 오후 3시경부터 기름이 유출돼 주변 양어장 물고기가 죽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22일 오후 아산공장 정문에서 “현대자동차는 기름유출 책임지고 대책을 마련하라”며 집회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2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인주면 어업계 어민들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단독으로 사용하는 오수관로에서 지난 16일 오후 3시경부터 기름이 유출돼 주변 양어장 물고기가 죽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어민들이 22일 오후 아산공장 정문에서 “현대자동차는 기름유출 책임지고 대책을 마련하라”며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어민들의 주장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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