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예금‘착한 예금! 술술 풀려라’이벤트 (제공: 우정사업본부)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1
우체국예금‘착한 예금! 술술 풀려라’이벤트 (제공: 우정사업본부)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1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착한 예금 ! 술술 풀려라!’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우체국예금 상품별로 일정금액 이상을 예치하면 추첨을 통해 세탁건조기(20명), 무선청소기(50명), 우체국쇼핑 상품(300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우체국예금에 신규 가입만 해도 추첨을 통해 모바일상품권을 2018명에게 선물한다.

우체국은 지난 2일 정기예금 기본금리를 가입 기간별로 0.3%p∼0.45%p 인상했다. 1년 정기예금은 기본금리 1.9%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서민금융상품인‘이웃사랑정기예금’과‘소상공인정기예금’의 경우 3년 만기 최고 연 2.7%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정기적금은 가입 기간별로 기본금리가 최고 0.2%포인트 인상됐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우체국새출발자유적금’의 경우 3년 만기 최고 연 4.5%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무술년 황금개띠해를 맞아 서민의 자산형성에 기여하고 착한 우체국예금이 따뜻한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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