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릉=김성규 기자]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7명이 21일 오후 강원 강릉 아트센터 점검을 마친 뒤 숙소로 알려진 스카이베이 호텔에 도착했다. 사진은 스카이베이 호텔에서 바라본 경포호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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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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