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헌 기자] 용산 참사 9주기인 20일 오후 재개발을 앞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7구역 한 골목길이 통제라인으로 막혀 있다. 건너편에는 재건축이 이미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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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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