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 수상레저단지 조성 반대” 거리로 나온 정읍시민들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옥정호 수상레저단지 용역을 즉각 중단하라는 궐기대회에서 정읍시 100여개 기관과 사회단체가 20일 거리 행진을 펼치고 있다.

옥정호 일대 물은 정읍시민의 주식수원이었으나 지난 2015년 옥정호 임실군 일대가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됨으로 임실군이 지난해부터 수상레단지 조성을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