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정읍시의장이 20일 정읍시청 앞에서 옥정호 수상레저단지 용역 중단을 촉구하는  궐기대회에 참가해 “정읍시의회가 앞장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첨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있다.옥정호 일대 물은 정읍시민의 주식수원이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옥정호 임실군 일대가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되면서 임실군이 지난해부터 수상레저단지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0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유진섭 정읍시의장이 20일 정읍시청 앞에서 옥정호 수상레저단지 용역 중단을 촉구하는 궐기대회에 참가해 “정읍시의회가 앞장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첨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옥정호 일대 물은 정읍시민의 주식수원이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옥정호 임실군 일대가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되면서 임실군이 지난해부터 수상레저단지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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