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에듀, 산업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 B등급 획득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으로 기업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마이에듀가 2017년 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 심사평가에서 B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2017년에 평가를 실시한 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 중 온라인교육기관 평가등급으로는 최고 등급이다.

이번 심사 결과에 대해 마이에듀 안전보건교육 관계자는 “온라인교육이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실제 산업현장에서 적용시킬 수 있도록 실제사례를 접목시킨 온라인교육이 필요하다”며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안전사고 발생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법도 강화된 내용이 매번 추가 되고 있는 현실 속에 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이 업종별 특화된 내용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야 산업현장에서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재 마이에듀는 의료기관용, 기업체 범용편 안전보건 채용시교육, 정기교육을 지난해 10월 28일까지 개정된 모든 법령을 적용시켜 개발해 병원 및 기업체에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과정은 최근 개정된 법령을 전부 적용했고, 실제 사례 및 최근 개정된 법적근거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기업체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사고예방 교육과정으로 매우 적합한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관련 교육과정 및 교육일정은 마이에듀 산업안전보건교육센터 홈페이지 및 마이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표 전화번호로 교육문의 상담이 가능하다.